당뇨인의 일상적인 이야기, 당뇨관리법 등을 실을 예정입니다.
재발행 일자: 인터넷 신문 수시 업데이트, 종이저널 년 2회 발행
당뇨인터뷰, 의사 인터뷰, 당뇨인 관리법, 식사요법, 운동 그리고 당뇨와건강 커뮤니티에서 회원간 발생하는 살아있는 이야기를 실겠습니다. 본 저널은 당뇨와건강 회원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기고한 원고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국내 유일한 당뇨인을 위해 저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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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어디에나 희망은 있습니다.
당뇨, 어디에나 희망은 있습니다.포기하지 않는 관리가 만들어내는 변화와 회복의 이야기.​당뇨가 오면 많은 분들이 절망, 슬픔, 자신감 상실, 포기 등 힘들게 지내게 됩니다. 왜 나한테 당뇨가 온 거야. 내가 뭘 잘못했는데. 당뇨 관리를 한다고 생각조차도 할 수 없는 힘든 시기가 있습니다. 20년 전 나도 그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다행히도 많은 분들은 그 과정을 극복하고 관리를 하게 됩니다. 반면에 더 포기하고 고혈당에 방치되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혈당에 방치되면 합병증에 노출됩니다. 말초신경 합병증, 망막증, 족
나는 완치되었다. 초보였던 나의 착각에 불과하다.
나는 완치되었습니다. 무엇을 먹어도 혈당은 정상에서 더 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었습니다. 그것은 초보였던 나의 착각에 불과했던 것입니다.​그때 나에게 있었던 20년 전의 일입니다. 당뇨 합병증까지 증상이 호전되어 2년 정도의 말초신경합병증 고통도 없다. 좋아졌습니다. 일을 마치고 저녁에는 부천의 중앙공원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비가 와도 운동을 했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가 유행했던 시절. 30대 초반이었던 나는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웠습니다. 휴일이면 하루 종일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곤 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고 혈당이 낮아
인슐린 주사 치료 접근성 강화. 당뇨인부터 시작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인슐린은 '심각한 상태에서나 맞는 약'이라는 오해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는 오래된 편견이다. 인슐린을 거부하지 말아야 한다. 아직 많은 분들이 인슐린은 죽기 전에나 맞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이야기가 2000년대 이전의 말이다. 과거에는 인슐린 순도가 떨어져 부작용이 있었다. 주삿바늘도 품질도 안 좋았다. 매일 여러 번 인슐린을 맞아야 한다. 인슐린과 주삿바늘로 인해 거부 반응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현재는 인슐린 기술이 크게 발전되었다. 예를 들어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나 사노피(San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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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2. 말초신경병증
No52. 말초신경병증방치하면 위험합니다저림·통증·감각 이상이 대표 증상​[당뇨와건강 경험담]말초신경병증이 오기 시작했어도 혈당 괸리는 계속하셔야 합니다. 계속 관리하시다 보면 증상이 개선되는 시점을 만날 것입니다. 당뇨에 걸렸다면 걱정만 하지 마시고 바로 혈당 관리를 시작하세요. 그러면 합병증이 올 확률은 획기적으로 줄게 됩니다.
No51. 당뇨인 독감주사 꼭 맞아야 하는 이유
No51. 당뇨인 독감주사 꼭 맞아야 하는 이유당뇨인이라면 ‘독감주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No50. 당뇨인 블루베리 먹어도 될까
No50. 당뇨인 블루베리 먹어도 될까 “작고 귀여운 블루베리, 당뇨인도 마음껏 먹어도 될까요?”​[당뇨와건강 경험담]"베리"자가 들어가는 과일은 다소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과일입니다. 딸기는 10~15알 정도, 블루베리는 15~20알 내외로 드시면 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섭취 전후 비교 측정 후 자신에게 맞는 양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그 외 과일에는 방울토마토( 15알 내외)가 있습니다.